『울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에는 울고 싶은 마음을 달래줄 보노보노의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엮은 사람은 이가라시 미키오다. 바로 보노보노의 아버지. 그는 『보노보노』 1권부터 38권 중에 직접 에피소드를 골라 이 책을 만들었다. 이가라시 미키오와 그림일기 편지를 주고 받았던 아티스트 야쿠시마루 에츠코와의 대담과 ‘울고 싶은 날’이 수록돼있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 보자.
- 제목: 울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
- 저자: 이가라시 미키오
- 역자: 박소현
- 출판사: 거북이북스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