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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작가가 어린 아이가 만물에게 비는 용서에 대하여 쓴 시입니다 

제목: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228631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은 다섯 영웅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다.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이 있다. 즐거운 소풍날~ 이 숲을 지켜 주는 생명의 크리스털을 도둑맞는다. 숲 속 용감한 다섯 영웅은 크리스털을 되찾아오기 위해 원정을 떠난다. 매 장면마다 게임하듯 탐색하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이다. 아이와 함께 장면마다 숨겨져 있는 즐거움을 찾으며 행복을 느껴보자.  

제목: 너에게만 알려 줄게 저자: 피터 H. 레이놀즈 역자: 서정민 출판사: 문학동네  2017.08.2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471796  『너에게만 알려 줄게』의 첫 장면에서 아이는 선언한다. “난 행복한 아이!” 이 주인공 아이는 상상력이 넘쳐서 똑바로 앉아있지를 못한다. 다양한 상상이 아이를 춤추게 만든다. 둠칫둠칫. 아이들은 상상력이 무궁무진하다. 이런 아이들의 상상력은 아이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행복은 아이 안에 있다. 아이가 아이다움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면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