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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나누는 희열을 즐겨보자

한빛맹학교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일하고 있는 글쓴이는 굉장히 자주 낯선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는 자신의 처지를 설명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본인의 연락처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시각장애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등이 자주 연락을 한다는 것입니다. 귀찮을 만도 한데 자신에게는 쉬운 일이니 흔쾌히 그들은 만나준다는 글쓴이의 설명은 무척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entry/support_kr_5a9e49a2e4b0a0ba4ad756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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