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한국인의 행복

구재선, 서은국 (2015). 왜 한국 대학생이 미국 대학생보다 불행한가? 상대적 외적 가치, 사회적 지원, 사회비교의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9(4), 63-83.

상대적 외적 가치(relative extrinsic value), 즉 내재적 가치(대인관계, 건강 등)에 비해 외재적 가치(돈, 외모, 타인의 인정 등)를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정도와 행복(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검토하기 위해서 두 개의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 대학 신입생들은 미국 대학 신입생들 보다 외재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더 높고, 내재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더 낮았다(연구1). 또한 상대적 외적 가치는 동일 시점에 측정된 행복의 국가 차이(연구1)와 1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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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김민영, 서은국 (2004). 한국인의 행복과 복.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18(3), 115-125.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서양의 행복과 유사한 복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에 대해 234명의 한국의 대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강`과 `낙관적 성격`과 같은 필수적인 조건은 행복과 복의 공통적 특징으로 나타났다. 두 개념 차이점 역시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행복을 `자기만족`과 같은 내적 상태와 관련지어 생각하고 복을 `사회적 지위`와 같은 외적 조건과 관련되어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16%가 궁극적으로 복을 추구하고자 하였는데 이들은 행복을 추구하는 집단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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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선, 서은국 (2011). 한국인, 누가 언제 행복한가?.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5(2), 143-166.

본 연구는 행복과 관련된 개인적 특성과 상황적 맥락을 파악함으로써, 한국사회에서 누가 그리고 언제 행복한가의 질문에 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서 응답자의 행복 수준을 회고식 평가 방식(연구 1)과 경험 표집 방식(연구 2)으로 측정하여 다양한 인구학적, 심리적, 상황적 변인들과의 관계를 검토했다. 그 결과, 선행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사회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외적, 상황적 요인보다 개인의 심리적 특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성격 특성과 행복에 대한 긍정적 관점은 회고적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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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선, 김의철 (2006). 한국인의 행복 경험에 대한 토착문화심리학적 접근,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12(2), 77-100.

본 연구는 한국인들이 어떠한 생활경험을 했을 때 자신이 행복하다고 판단하는지와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어떠한 정서가 유발되는지를 검토함으로써 실제 경험에 토대한 행복의 구성 내용을 체계화하려는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서 대학생과 중년의 성인 남녀 총 489명을 대상으로 살아오면서 행복 혹은 불행했던 경험과 그로 인해 유발된 정서적 반응을 강도와 빈도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한 행복이나 불행을 유발하는 경험은 성취와 실패 경험이었고, 빈번한 행복 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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