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관계

부모의 과도한 통제는 공격성이 높거나 우울한 자녀를 만든다

‘트루먼쇼’의 주인공 트루먼. 트루먼이 아무리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도 안타까운 이유는 쇼 내부적으로는 성장 과정에서 기본적인 욕구를 크게 침해받으며, 외부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가십거리로 소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쇼는 트루먼의 진정성을 무기로 내세우지만 결국 트루먼의 관계나 일, 곧 삶은 통제에 의해 이어진다. 그 결과 트루먼은 남몰래 옛사랑을 기억하려 애쓰고, 지구 반대편의 섬으로 떠나려는 계획을 세운다. 트루먼쇼를 기획하고, 트루먼의 출생부터 삶을 전부 지켜보고 있는 감독은 트루먼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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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긍정 정서 표현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긍정 정서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다. 모두가 슬퍼하는 장례식장에서 혼자 극단적인 긍정 정서를 표현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적절한가? 이런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는가? 세월호 참사로 슬픔을 경험하여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을 때, 9/11 테러로 인한 슬픔으로 인해 전 세계가 애도할 때, 좋은 기분을 표출하면서 그런 일을 나와는 상관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표하는 사람이 과연 적절하며, 정상으로 보이는가? 물론 전 세계적 아픔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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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들 만나러 스위스에서 자전거로 1년 달려온 아버지

아들 만나러 스위스에서 자전거 타고 온 아버지/부모님은 자식들에게 항상 힘이 되시기도 하고 또 동시에 그 기대를 져버리면 안 된다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위스부터 한국까지 1년 동안 자전거를 타고 달려 온 어느 한 선수의 아버지가 화제입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감사하기도 또, 올림픽 출전이 확정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도 하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1802140887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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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감기에 걸려 콧물만 조금 나와도 우리는 불편함을 느낀다. 건강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우리는 자기를 가꿔 건강해질 수 있다. 대표적인 건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운동심리학에 의하면 운동을 통해 우울증 개선, 자존감 향상, 자신감 향상 등의 심리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밖으로 나가 강변을 달리며 상쾌한 공기를 마셔보자. 건강은 물론, 사랑하는 이와 관계가 돈독해지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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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아빠와 아들이 있다. 둘은 철로 위에서 손을 잡고 걸어간다. 곧게 세워진 아들의 몸과 달리 아빠의 몸은 아들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마치 아들의 발걸음을 살피는 거 같다. 둘은 저 너머에 있는 빛을 향해 한 걸음씩 걸음을 옮긴다. 우리의 삶에도 사진 속 부자(父子)와 같은 관계가 있을 것이다. 내 삶을 걸어갈 때 힘이 되고, 동반자가 되는 누군가. 우리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마련이다. 내가 살아가는 길을 응원해주고, 함께 해주는 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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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 저기 해변가에 두 커플을 보라. 마치 이 세상에서 둘밖에 남지 않은 듯이 행복해 보인다. 그림자에서조차 환희가 느껴진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자. 돈독한 관계는 행복의 원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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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오빠

한 아이가 오빠의 품속에 들어가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한 동생을 꼭 안아준 아이의 모습이 감동을 준다. 우리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행복이 된다. 내가 내뿜는 빛은 내 옆의 사람을 밝히고, 내 옆 사람이 내뿜는 빛은 나를 밝힌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를 비추며 산다. 돈독한 관계는 행복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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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nderstand autism, don& #39;t look away

자폐증이 있는 아들 이반에 대해 강연가 카리나는 얘기합니다.    “용기를 내어 가게 주인 호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혹시 이반이 정리하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물병을 정리하러 와도 되는지 물었죠. 상으로 초콜릿 과자면 충분하다고요. 그 후 일 년 동안 이반은 호세의 채소가게에 갔습니다. 물병이 진열된 선반을 정리했지요. 한 치의 착오도 없이 물병의 상표가 나란히 한 줄에 정렬되어 있었어요. 이반은 초콜릿 과자를 들고 행복해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가슴 따듯해지는 이야기를 그녀는 소개합니다.  https://www.ted.com/talks/carina_morillo_to_understand_autism_don_t_look_away/t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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