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미얀마에서 찍힌 사진이다. 언니와 동생이 물가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있을 비가 온다. 언니는 우산만치 잎을 뜯어 동생에게 씌워준다. 동생이 비를 맞지 않도록 해주지만 정작 자기는 비를 맞는다. 그러면서도 행복해한다. 비록 자신은 비를 맞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비를 피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행복한 아닐까. 나누고 베풀 행복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