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열린 한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브라우니 형제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형은 결승선을 얼마 두지 않고, 탈진 상태의 동생을 부축하여 경기의 1위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내주고 맙니다. 만약 동생을 돕지 않았더라면 형은 우승도 할 수 있었겠지만, 나의 우승만큼이나 동생을 돕고자 했던 형의 마음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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